김옥희씨
남한에 와 1년도 안되었는데 억척같이 생활하는
옥희씨가 참 아름답습니다.
그렇게 근면 성실하면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.
나는 교사로 정년하여 생활하는 노인입니다.
우리집 아들 하나는 나이 50 미혼인데
40~50대 옥희씨 같은 부지런한
탈북 여성이 있으면 소개좀 바랍니다.
우리집아이는 수원에서 종업원이 5~6명되는 슈퍼를
운영하고있습니다.
편지를 받으시면 답장 부탁 드립니다.
서로 좋은 인연이 될것입니다.